다르마 러브 2012. 6. 23. 18:31

<식사 전에 합장하고>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음식으로 이 몸을 길러 몸과 마음을 바로 하고 청정하게 살겠습니다.

또한 수고한 모든 이들이 선정삼매로 밥을 삼아 법의 즐거움이

가득하여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식사 후에 합장하고>

이르는 곳마다 부처님의 도량이 되고,

베푼 이와 수고한 모든 이들이 보살도를 닦아

다 같이 성불하여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