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봉덕사 주변 디카로 찍은 사진

10여일 하동에 다녀왔더니 매실은 어느새 지고, 

벗꽃도 피어있고 배꽃이랑 피어있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보며 디카로 찍어보고 휴대폰으로도 찍어봤는데요

느낌이 좀 다르네요    

아직 디카에 적응이 안되서  칼라를 잘 못맞추는것 같기도 한데....

하여튼 한번 보아주세요^^

두릅

이것은 열매는 안 열리고 꽃만 감상하는 꽃복숭아라네요.

배꽃도 한멋해요^^

등나무가 좀 있으면 활짝 피겠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29일은 이미 활짝 피었답니다ㅎㅎ

제가 좀 겔버졌는지 어쨌는지...바로바로 정리해서 올리지를 못하네요ㅠㅠ

볼수록 빠져드는 꽃복숭아의 유혹

배꽃도 유혹을~~

목련은 벌써지고 이제 자목련이 한창이네요

목련이 진 자리

절입구엔 수선화가 한창이네요

복숭아

이건 벗꽃이죠?

개나리도 이제 다 져가네요

민들래

절밑에 평원농원에는 벗꽃이 절정이네요  

찍은지 오래되니깐,, 어디서찍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ㅠ

단풍나무의 변신....

단풍나무가 이럴때가 다 있다니.....아기자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