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간 철거하기 전후 사진 10월 6일부터 21일까지

공양간을 철거하기 전후로 주변과 함께 정리해보려 합니다.

먼저 10월 6일 사진입니다.

 

여기는 맞은편에 전에 옮겨온 종무소와 승방 콘테이너에요

 

 

앞에 댔던 것은 벌써 철거된 상태죠.

 

마루 철거하네요 

 

10월 7일 지붕 철거 작업.

 

9일... 벌써 많이 들어올려젔네요. 그런데 한번에 안 되어,, 다음에 다시 했지요.

 

10일 찍은 주변 모습들.. 이 난리통에도 꽃은 이렇게 예쁘기만 하답니다.

 

 

  

 11일 잠깐 나무 껍질좀 벗겨 봤어요.

 

12일

장미와 지혜의 평화로운 모습들...

 

 

소나무는 말없이 바라만 보고, 하늘은 푸르기만 하네요.

  

  

무심한 듯한 장미와 지혜의 눈

  

15일

고양이도 업치락 뒤치락, 둥굴뒹굴..ㅎㅎ

 

 

 피마자잎새도 이리 예쁘기만 하네요

 

 

한동안 여기서 차마셨답니다.

 

 

 

 

 

스님 어머니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웃어 보시라고 하여 웃기는 하시는데...ㅎㅎ

 

 

 

17일 나머지 철거하기 전 모습이네요.

 

18일

화장실만 뎅그러니 남겨두고, 철거한 후 ,,,

심란하니..정리할 일들만 남았네요.

 

 

 

 

 

 

  

장독대는 그대로 두었고요,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어요

 

 

여기 가운데에서 이제 살아야 한답니다.

새로 공양간을 정식으로 지을 때까지는요.

 

 

건물중 유일하게 남은 화장실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