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마_러브

팔상성도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관세음보살앞에서 부처되어 중생을 구제하고자 하며 발원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도솔내의상 비람강생상 사문유관상 유성출가상 설산수도상 수하항마상 녹원전법상 쌍림열반상

광제사 대웅전의 주련입니다. 내용을 볼까요? 佛身普放大光明(불신보방대광명) 부처님께서 대광명을 두루 놓으시니 色相無邊極淸淨(색상무변극청정) 형색과 모양 가이없어 지극히 청정하시네. 如雲充滿一切土(여운충만일체토) 구름이 모든 국토를 두루 덮듯이, 處處稱揚佛功德(처처칭..

광제사 법당안에는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한번 보실래요^^ 부처님 바로 위에 닷집의 용입니다. 부처님 좌대에 그려진 문양^^ 이 옴자와 학은 어디에서 봤는지.... 한번 직접 찾아 보아요 ㅎㅎ 개개인의 마음을 담은 인등입니다. 바로 세워야 했는데, 미처 세우지 못하고 올렸네요 ㅠ..

평소에 잘 몰랐는데, 유심히 보니 법당안에도 많은 수행자들이 계셨습니다. 물론 나한들이시겠지요^^ 얼마나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들이신지 한번 보셔요. 법당안을 한바퀴 빙 돌아가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셨었는데요 일부만 여기에 올려 봅니다.

법당 양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기는 이가 두 천녀이지요. 다만 법당문 바로 위에 위치하는 관계로 들어서면 바로 자기 머리위는 보지못하고 반대편쪽의 천녀를 보게 되지요. 천녀들은 손에 연꽃을 들며 여러분을 환영하며 반기고 있지요^^* 법당 안에 위에서는 건달바들이 열..

광제사 법당 안에는 양끝으로 금강역사가 한손에 칼을 잡고 부라리며 있고 또 한쪽에는 주먹을 불끈쥐고 당장 내려칠것 같은 기세로 두눈을 부릅뜨고 있어서 바라보는 사람의 오금을 저리게 하지요. 그래도 불법을 지켜주시는 호법신이니 너무 걱정은 마시길... 보통 입을 열고 있는 역..

광제사 법당에는 부처님의 제일가는 제자셨던 목건련존자와 사리불존자가 모셔져 있습니다. 비록 탱화로 그려져 있지만 다른 사찰에서 잘 보기 힘든 두 분을 이 광제사 법당에서 뵈면 경외감이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부처님께서 석달후 입멸을 예고하시자, 양팔로 불리는 당신들이..

다음은 신중단입니다. 보통 부처님께 불공 드리고 나서 신중단을 향해서 반야심경을 하지요. 불법을 옹호하는 성중들을 모신 신중단에는 화엄성중, 또는 신장이라 불리우는 신중들이 있으며, 중단(中壇)이라고도 합니다. 이 신중단에는 불법을 옹호 하며 착한 사람을 돕고자 발심한 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