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가지 가을걷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구마도 수확하고 토란도 캐고, 야콘도 캤습니다.
함께 수고하신 보살님들 농장에 처사님 고생많으셨어요^^
먼저 여기는 고구마 수확현장이랍니다.
이 커다란 고구마를 보세요 ㅎㅎ
이 조그만 공간에서 그래도 상당이 나왔네요^^
여기는 토란 수확현장이랍니다.
심지 않은 돼지감자까지 덤으로 많이 나와주었네요.
전에 9월방생준비할때는 알이 영 신찬했더랬는데,
그담새 이렇게 토실토실하게 주렁주렁 영글었네요^^
역시 11월달은 지나서 수확해야 하나봐요.
여기는 야콘 수확현장이랍니다.
절들어오는 입구에 조금 심었는데,
그래도 상당이 나와주었답니다.
토란은 이렇게 껍질을 벗겨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답니다.
바로 벗겨놓지 않으면 나중에 잘 안 벗겨진다고 하네요.
토란껍질 벗길때는 바닥청소하는 큰솔을 가지고 힘을 좀 써야지요..
제가 열심히 용을 좀 써보았답니다.
'사찰 성지순례와 관광 > 광주 봉덕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전경 11월 8일 (0) | 2012.11.10 |
---|---|
주변전경 11월 7일 (0) | 2012.11.10 |
콩타작 1차(11월 1일) (0) | 2012.11.10 |
낡은 콘테이너를 멋지게 만들기 (0) | 2012.11.10 |
고양이 가족들 (0) | 201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