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향일암- 보리암 - 미래사에 이어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불보종찰인 통도사를 참배하였습니다. 원래 일박을 하며 기도를 할 예정이었는데, 물금 쯤에서 차에 점검등이 들어와 급히 서비스센터에 들러 차수리를 하는 바람에 통도사에 여섯시 넘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강계단의 대웅전에서 108배를 하며 아쉬움을 달래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도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불법을 공부하고 수행하여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여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진도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