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같은 큰 자비 방편으로 세간에 복밭되시는 부처님,
중생의 소망따라 다함없이 거두어 주시는 부처님,
오늘 이 자리 청정한 믿음의 불자 ○○거사(청신녀)의
회갑을 자축하는 조촐한 자리에 강림하사,
저희들의 소망을 굽어 감응하여 주옵소서.
○○불자는 오늘에 이르게까지 인생의 온갖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불·법·승 삼보의 가르침과 은혜를
잊지 않고 불퇴전의 용기로써 극복하여 바르게 살아온
참된 수행자이며, 한 가정에서 근엄과 성실을 몸소 실천한
자상한 부모였습니다.
부처님,
세간의 청정한 길 밝게 여시고, 깨끗한 공덕으로 중생을
장엄하여 주시는 부처님이시여, 오늘까지가 그러하듯이
앞으로의 생애에도 더욱 성실하고 건강하며 복되게 살도록
보살펴 주시옵고,
이 불자의 가정과 일문의 권속들이 더욱 화합하고 번창하여,
부귀다남 자손 창성하며 덕 베풀고 누구나 아껴주는 가정되게
하시오며, 오늘의 이 기쁨 길이 간직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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