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정이라 불리던 곳의 지붕도 다시 옮겨놓으며, 일단 안정된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았습니다.
이 다음날부터 강력한 태풍 볼라벤이 덮쳤습니다.
볼라벤에 이은 덴빈까지 해서, 봉덕사는 정리할 틈도 없이 칠석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종무소가 옮겨간 폐허같은 자리에서 주지스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27일부터 태풍 볼라벤이 영향을 미쳤는데요, 서서이 구름이 짙게 드리워지는 아침 8시 53분의
아직은 평화로운(?) 태풍전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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