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종무소 지붕을 씌웠습니다.
먼저 용접하고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약사암에 세시간 여 다녀왔더니 이렇게 지붕이 씌워져 있네요 ㅎㅎ 이쁘지요?^^
이젠 제가 머무는 쪽만 남았는데, 다음에 이쁘게 해 주신대요^^
주지스님은 지붕에서 위험하게시리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조금씩 무너져 내린 기와들을 손보고 계시네요.
근데요 저기 올라가면 엄청 무서워요. 뒷쪽은 아무것도 아닌데, 이쪽 앞쪽으로 오니 아주 무섭더군요.
아~~ 보기만 해도 살 떨려요~~ 무셔라~
주지시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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