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래인으로 들어서 옮기는 일이 남았어요.
25톤 맹꽁이를 불렀어요.
폼은 우아하고 멋진데...
근데 이 크래인이 이 조그만 콘테이너를 못든다고 두손을 드네요.ㅠ
안에 황토벽, 보일러 작업을 했기 때문이라나요.
그래서 그것은 포기하고 이쪽 콘테이너를 이동했습니다.
들어내고 난 자리..
여기에 두었었던 판넬도 옮겼네요.
원래 밑에 있는 창고콘테이너를 옮기기 위한 것이었는데..이것도 어찌나 겁을 먹어서...
그냥 판넬만 옮기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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