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앞전에 들었다 못올린 콘테이너하고 또 멋지게 개조하였던 콘테이너를 옮기는 작업인데요,
아래 사진의 멋진 콘테이너가 처참하게 부셔지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ㅠㅠ.
유일하게 100% 콘테이너가 아니면서, 가장 따뜻하고 멋있었는데요....
하긴 처음에 이 콘테이너가 들어올때는 귀신 나올것 같은 흉물이었었는데..저렇게 멋지게 개조를 했었지요.
아..너무 가슴 아파요ㅠㅠ.
오른쪽 콘테이너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보아주셔요ㅠ
먼저 지붕판넬을 옮겼어요.
그리고 앞전에 옮기려다 못옮긴 이 콘테이너....너무 가볍게 들어올리네요
힘내라..으쌰으쌰..
아아! 이 컨테이너.
처참하게 부셔져가는...
저밑에 창고 콘테이너를 옮기기 위해 금방 들어낸 자리를 뒤집었어요
창고 콘테이너도 너무 쉽게 들어올려지네요..
이 지붕도 여가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다시 이동요.
조금 어두워져서.. 일몰모드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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