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성지순례와 관광/광주 봉덕사

공양간 건물 크래인으로 들어 옮기기. 10월 9일 오후

다르마 러브 2012. 10. 17. 22:17

이제 크래인으로 들어서 옮기는 일이 남았어요.

25톤 맹꽁이를 불렀어요.

폼은 우아하고 멋진데...

 

 

근데 이 크래인이 이 조그만 콘테이너를 못든다고 두손을 드네요.ㅠ

안에 황토벽, 보일러 작업을 했기 때문이라나요. 

 

그래서 그것은 포기하고 이쪽 콘테이너를 이동했습니다.

 

 

 

 

 

 

 

 

 

 

 

 

 들어내고 난 자리..

 

 

 

여기에 두었었던 판넬도 옮겼네요.

원래 밑에 있는 창고콘테이너를 옮기기 위한 것이었는데..이것도 어찌나 겁을 먹어서... 

그냥 판넬만 옮기고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