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 스님(정륜스님) 덕분에 두보살님과 함께 보성대원사를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벗꽃이 아직 안 피어서 나중에 4월달에 오면 더욱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사찰내부가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볼꺼리도 많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계속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 무렵부터인지 휴대폰 카메라가 말썽을 부리면서,
아쉽게도 사진이 좀 선명하게 나오지를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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