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용화사는 하동읍 흥룡리 호암마을 위쪽에 섬진강을 마주하며 있지요.
건립된지는 약 20여년 되어가고요, 커다란 바위들 사이에 어떻게 지었을까? 싶게 있답니다.
먼저 대웅전 전경입니다.
법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을 중앙으로 좌우에 문수보현보살님이 협시하고 있습니다.
천수천안관음단
신중단
지장단
영단
맞은편에서 바라본 용화사 전경입니다
벗꽃이 다 질무렵 범종각에서 대웅전과 미륵부처님을 향하여 찍었습니다.
벗꽃이 한창일때 범종각쪽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미륵부처님과 삼성각
대웅전 앞 연방죽
미륵부처님과 삼성각을 향해 찍었는데, 능소화가 이제 막 새순이 올라오는 철이라 조금 허전하네요.
능소화가 피면 아주 멋있을 것 같네요
대웅전 앞에 철쭉이 아름답습니다.
미륵부처님쪽에서 바라본 대웅전과 종각. 그 사이에 벗꽃이 한창입니다.
미륵부처님
대웅전 뒤 관음전. 큰바위밑이라 아직 전각은 만들지 못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전경. 섬진강이 바로 앞으로 흐르고 광양 백운산 자락이 앞에 마주한다.
석등
여기는 나무를 땔 수 있는 토굴이네요
소담한 장독대
식사하는 공양간입니다. 외부에서 올때는 가장먼저 볼 수 있지요.
미륵부처님쪽에서 백운산 정상을 향해 찍어보았습니다.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물이 여유로움을 안겨주네요.
입구왼쪽에 있는 부도입니다.
삼성각에서 바라다본 전경입니다.
여기는 종무소와 주지스님 처소가 있습니다.
깔끔한 다각실.
범종각
토굴앞의 갓을 쓰신 부처이십니다.
소전대
화목보일러가 있어서 이렇게 장작을 쌓아놓고 불을 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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