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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순 밭 두둑 만들기(3월 27일)

다르마 러브 2013. 4. 16. 16:32

일전에 갈아둔 밭을 두둑 만들어 검은 비니루를 덮어놓아야 한다고 하여,

3월 27일 두둑을 내었어요.

맨 윗사진은 아직 두둑 만들기 전이라 엉망이지요.

 

이렇게 가운데로 끓어올려 두둑을 만드는게 오늘 일이랍니다. 

 

먼저 좀 묵어 둬야 일일 좀 편하겠지요 ㅎㅎ

 

 

풀 나지 말아라고 농약도 뿌리고,

 

 

일 얼마나 했다고 벌써 또 먹어? ㅎㅎ

 

 

 

그래두 이렇게 일한 자리는 노력의 표시가 나지요?

 

이쪼은 아직 안 한 자리..

 

손댄곳과 표시가 확연히 나요^^

 

 

아따 맛있겠다...

 

 

 

다먹었으니 커피도 먹어야 하고...

 

또 농약 뿌히는 보살님

 

 

 

 

 

우매 또 묵어? 맛있기는 하겠는디,,,일은 다 끝내놓고나 먹는겨?

 

 

 

 

 

 

 

그러지라. 요렇게 일 다 끝내고 묵지라..  

 

오늘 일은 이렇게 끝나고 다음에 와서 비니루 씌워야 함 ㅎㅎ 

출처 : 광주 봉덕사
글쓴이 : 무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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