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37.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① 1) 출현하시는 법 그 때 세존께서 미간(眉間)의 백호상(白毫相)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니 이름이 여래출현(如來出現)이요,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아승기 광명으로 권속이 되었고, 그 광명이 시방 온 허공에 있는 모든 세계를 두루 ..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36. 보현행품(普賢行品)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다시 보살 대중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지난 적에 말한 것은 중생의 근기에 마땅함을 따라서 여래 경계의 일부분을 말한 것입니다. 왜냐 하면 부처님 세존들께서는 중생들이 지혜가 없어 나쁜 짓을 하고 나와 ..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34. 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이제 당신들에게 여래께서 가지신 몸매 바다를 말하겠습니다. 불자들이여, 여래의 정수리에 보배로 장엄한 서른두 가지 거룩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거..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33. 불부사의법품 (佛不思議法品) ② “불자여, 여러 부처님 세존께 열 가지 광대한 불사가 있으니,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어서, 온갖 세간의 하늘과 사람이 모두 알지 못하고, 과거·미래·현재에 있는 일체 성문과 연각들도 알지 못하거니와, 오직 부처..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6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6권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① 그 때 모인 대중 가운데서 여러 보살들이 이렇게 생각하였다. '부처님들의 국토는 어찌하여 헤아릴 수 없으며, 부처님들의 본래 소원은 어찌하여 헤아릴 수 없으며, 부처님들의 종성은 어찌하여 헤아릴 수 없으며, 부처님들의 나..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30. 아승기품(阿僧祇品) 그 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러 부처님 여래께서는 아승기고, 한량이 없고, 그지없고, 같을 이 없고, 셀 수 없고, 일컬을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을 ..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4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4권 28. 십통품(十通品)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은 열 가지 신통이 있느니라.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은 남의 속 아는 신통으로 한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중생의 마음이 차별함을 아나니, 이른바 착한 마음..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3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3권 27. 십정품 ④ 11) 걸림없는 바퀴인 큰 삼매 “불자들이여,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의 걸림없는 바퀴인 삼매[無?輪三昧]라 하는가.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은 이 삼매에 들 적에 걸림없는 몸의 업·걸림없는 뜻의 업에 머물며, 걸림없는 부처님 국토에 머무르며, 걸림..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2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2권 27. 십정품 ③ 9) 일체 중생의 차별한 몸 큰 삼매 “불자들이여,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의 일체 중생의 차별한 몸 삼매[差別身三昧]라 하는가.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이 삼매에 머물면 열 가지 집착이 없게 되나니, 무엇이 열인가. 이른바 온갖 세계에 집착이 없고..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
80대방광불화엄경 제41권 대방광불화엄경 제41권 27. 십정품 ② 4) 여러 부처님 국토에 차례로 가는 신통한 큰 삼매 “불자들이여,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의 여러 부처님 국토에 차례로 가는 신통한 삼매[次第?往諸佛國土神通三昧]라 하는가. 불자들이여, 이 보살마하살은 동쪽으로 수없는 세계를 지나가고 다시 저.. 대승경전/대방광불화엄경80권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