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행(行)이 무상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행은 변하고 바뀌는 법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느낌은 다 괴로운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또 아난아, 나는 모든 행이 점차로 고요히 소멸하고 마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고, 모든 행은 점차로 그치고 쉬기 때문에 말하나니, 일체의 모든 느낌은 다 괴로운 것이니라.
我以一切行無常故。一切行變易法故。說諸所有受悉皆是苦。又復。阿難。我以諸行漸次寂滅故說。以諸行漸次止息故說。一切諸受悉皆是苦。(止息經 대정장 2/121 상~중;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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