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생들 가운데서 어떤 법도 이 법보다 나은 법이 없다. 그 법을 많이 닦아 행하면 인간과 천상의 복을 받고 열반을 증득하게 된다. 그 한 가지 법이란 이른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으면 나면서부터 총명하여 어리석지 않고 경전을 두루 알며 마음이 어지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於此衆中。無有一法勝此法者。若修行已。多修行已。受人中福。受天上福。得泥洹證。云何爲一法。所謂不飮酒也。諸比丘。若有人不飮酒。生便聰明。無有愚惑。博知經籍。意不錯亂。如是。諸比丘。當作是學。(대정장 2/577 상;『한글 증일아함경』1, p.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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