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중생들 가운데 한 가지 법처럼, 그것을 많이 닦아 행하면 인간과 천상의 복을 받고 열반을 증득하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 한 가지 법이란 이른바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만일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입에서 향기가 나고 명예와 덕망이 멀리 퍼질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거짓말하지 말라.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於此衆中。我不見一法修行已。多修行已。受人中福。受天上福。得泥洹證。云何爲一法。所謂不妄語也。諸比丘。其不妄語者。口氣香芬。名德遠聞。是故。諸比丘。當行莫妄語。如是。諸比丘。當作是學。(대정장 2/576 하;『한글 증일아함경』1, p.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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