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있는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밤에 일어나 거니시다가[經行], 새벽이 되자 발을 씻고 방에 들어가 몸을 추스리고 단정히 앉아 전일(專一)한 마음으로 생각을 모으셨다.
(魔縛經 대정장 2/284 하;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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