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지나간 석 달 동안의 여름 안거(安居)를 마치자, 많은 비구들이 식당에 모여 부처님을 위해 가사를 지었다. 여래께서는 머지않아 가사가 완성되면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정사(精舍)를 떠나 인간 세상을 유행하실 계획이었다.
(難提經3 대정장 2/218 상;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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