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마_러브

올 봉축행사는 육법공양이랑 여러 중요행사 사진이 없네요. 처음 두컷은 모 처사님이 휴대폰으로 찍은 것인데 주지스님 봉축법문 하시기전 입정할때 사진인듯 합니다.

대웅전 앞에 콘테이너가 가로놓여져 여간 신경이 쓰였었는데, 드디어 옮겼습니다. 이것 하나 옮기려고 비싼 크레인 부르기도 뭐해서 그냥 굴삭기로 옮겼는데 잘 되었네요^^ 먼저 4월 27일 콘테이너가 들어갈 자리를 준비했고요, 남는 시멘은 여기도 좀 쓰고요, 마침 29일날 봄비도 내려서 ..

봄은 봄입니다. 봉덕사 주변이 너무 아름답네요 피는 꽃 너머로 지는 꽃도 있고, 새순도 멋지게 움트네요. 두릅 민들래 홀씨도 참 아름답더군요 이게 현호색이죠? 진달래 돌배나무 꽃 앵초 제비꽃이 흰색하고 자주색 같이 어울려 있네요 곧 필듯한 모란이... 자목련도 한창이랍니다 꽃사..

명자나무 심은 화분을 대웅전앞에 두었는데 그럭저럭 잘 어울리네요^^ 튤립은 언제 젔는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올라오는 이 새순은 백합 새순인것 같네요. 둥굴래 보리 밭에 나무를 심어놓았네요 봄똥이 언제 이렇게 꽃이 한창 피어버렸네요 벗꽃 절밑 농원의 수탉 우는 표정이 ~~ ..

10여일 하동에 다녀왔더니 매실은 어느새 지고, 벗꽃도 피어있고 배꽃이랑 피어있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보며 디카로 찍어보고 휴대폰으로도 찍어봤는데요 느낌이 좀 다르네요 아직 디카에 적응이 안되서 칼라를 잘 못맞추는것 같기도 한데.... 하여튼 한번 보아주세요^^ 두릅 이것은 열매..

대웅전 앞 돌담과 옆에 심어진 철쭉이 아름다워 이렇게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철쭉이 완전히 피기 전인데,, 점점 철쭉이 제모습을 보여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