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의 색도 오히려 무상하거늘 하물며 현재의 색이겠느냐?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들은 이렇게 관찰한 뒤에 과거의 색을 돌아보지 않고, 미래의 색을 기뻐하지 않으며, 현재의 색도 싫어하고, 탐욕을 떠나며, 완전히 소멸한 곳으로 향하나니, 수․상․행․식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니라.
過去.未來色尙無常。况復現在色。多聞聖弟子如是觀察已。不顧過去色。不欣未來色。於現在色厭.離欲.滅寂靜。受.想.行.識亦復如是。(生經 대정장 2/20 상;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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