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중생들 가운데 한 가지 법처럼, 그것을 많이 닦아 행하면 인간과 천상의 복을 받고 열반을 증득하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부처님께서는 이어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사람이 살생하지 않고 또 죽이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매우 긴 목숨을 받을 것이다. 왜 그러냐 하면 그는 남을 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살생하지 않기를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於此衆中。我不見一法修行已。多修行已。受人中福。受天上福。得泥洹證。所謂不殺生也。佛告諸比丘。若有人不行殺生。亦不念殺。受命極長。所以然者。以彼不嬈亂故。是故。諸比丘。當學不殺生如是。諸比丘。當作是學。(대정장 2/576 상;『한글 증일아함경』1, p.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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