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중생들 가운데 한 가지 법처럼, 그것을 많이 닦아 행하면 인간과 천상의 복을 받고 열반을 증득하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 한 가지 법이란 이른바 음행 하지 않음으로써 몸이 깨끗하고 삿된 생각이 없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이어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사람이 곧고 깨끗하여 음행 하지 않으면 천상, 인간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사음을 행하지 말고 음탕한 생각을 내지 말라.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於此衆中。我不見一法修行已。多修行已。受人中福。受天上福。得泥洹證。所謂不他婬。身體香潔。亦無邪想。佛告諸比丘。若有人貞潔不婬。便受天上.人中之福。是故。諸比丘。莫行邪婬以興婬意。如是。諸比丘。當作是學。(대정장 2/576 하;『한글 증일아함경』1, 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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