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느낌과 생각과 행과 의식
그것은 <나> 아니요 <내 것> 아니다.
만일 진실한 이 이치를 분명히 알면
거기에 아무 집착할 것 없느니라.
마음이 법에 아무 집착 없으면
모든 형상 결박에서 뛰어나나니
그 어느 것이나 밝게 통달해
악마 경계에 머무르지 않느니라.
色受想行識 非我及我所 若知眞實義 於彼無所着 心無所着法 超出色結縛 了達一切處 不住魔境界 (鉢經 대정장 2/290 중; 한글대장경 잡아함경3, p.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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