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열반한 뒤에 모든 釋種들이 와서 수도하는 자가 되기를 구하는 자에게는 마땅히 집을 떠나기를 허락해 具足戒를 주고 지체하고 시험을 하지 말라. 모든 異學 바라문들이 와서, 수도하는 자가 되기를 구하는 자에게도 또한 집을 떠나기를 허락하고 구족계를 주되 四개월을 시험하지 말라. 무슨 까닭인가. 그들은 다른 주장을 가졌으므로 조금만 지체하면 곧 저의 주장이 나올 것이다.
我般涅槃後。諸釋種來。求爲道者。當聽出家。授具足戒。勿使留難。諸異學梵志來求爲道。亦聽出家受具足戒。勿試四月。所以者何。彼有異論。若小稽留。則生本見。(遊行經 대정장 1/26 상;『한글 장아함경』 pp. 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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