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사 법당 안에는 양끝으로 금강역사가 한손에 칼을 잡고 부라리며 있고 또 한쪽에는 주먹을 불끈쥐고 당장 내려칠것 같은 기세로 두눈을 부릅뜨고 있어서 바라보는 사람의 오금을 저리게 하지요. 그래도 불법을 지켜주시는 호법신이니 너무 걱정은 마시길...
보통 입을 열고 있는 역사를 '아금강역사', 입을 다물고 있는 역사를 '음금강역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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