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함경20 아마주경 불설장아함경 제 十三권 제 三분 아마주경(阿摩晝經) 제 一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구살라(拘薩羅)국에 노니시면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이차능가라(伊車能伽羅)의 바라문 촌에 이르러 곧 그 이차 숲 속에서 묵으셨다. 때에 비가라사라(沸伽羅娑羅)..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9 대회경 제 二분 대회경(大會經) 제 十五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석시제국(釋翅提國)의 가유(迦維)숲 속에서 큰 비구 무리 五백인과 함께 계셨다. 그들은 다 아라한이었다. 다시 시방의 모든 신묘(神妙) 천인(天人)들도 모두 모여 와서 여래와 및 비구 중에게 예경했다. 때에 四정거..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8 자환희경 제 二분 자환희경(自歡喜經) 제 十四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나알란다아[那爛陀]성의 파바아이캄바바니[波波利菴婆林] 동산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때에 장로 사리불(舍利弗)은 고요한 곳에서 잠자코 혼자 생각했다. ‘내 마음은 결정코 과거, 미..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7 청정경 불설장아함경 제 十二권 제 二분 청정경(淸淨經) 제 十三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가비라국의 면기(緬祇) 우바새의 동산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때에 사미(沙彌) 주나(周那)는 파파(波波)국에서 여름 안거(安居)를 마친 뒤 가사와 바루를 가지고 가..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6 선생경 제 二분 선생경(善生經) 제 十二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라아자그리하성의 기사굴산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그 때 부처님은 때가 되어 가사를 입고 바루를 가지고 성안에 들어가 밥을 빌었다. 그 때 성안에 선생(善生)이라는 장자(長者)의 아들이 ..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5 아누이경 불설장아함경 제 十一권 제 二분 아누이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명녕(冥寧)국의 아누이토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세존은 옷을 입고 바루를 가지고 아누이성으로 들어가 밥을 빌으셨다. 그 때 세존은 가만히 혼자 생각하셨다. ‘내 이제 밥..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4 석제환인문경 제 二분 석제환인문경(釋提桓因問經) 제 十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마갈타국의 암바라촌 북쪽에 있는 비타(毘陀)산의 인타라바가(因陀羅婆羅) 굴속에 계셨다. 때에 석제환인(釋提桓因)은 미묘한 착한 마음을 내어 부처님을 뵈옵고자 했다. ‘나는 이제 세존의 계시는 곳에 ..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3 대연방편경 제 二분 대연방편경(大緣方便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구류사(拘流沙)국의 겁마사(劫摩沙)거리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아난은 고요한 곳에서 이렇게 생각했다. “참으로 기이하고 특별하다. 세존이 말씀하시는 十二인연 법의 광명은 매우..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2 삼취경 불설장아함경 제 十권 제 二분 삼취경(三聚經) 제 八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위국의 기수 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세존은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들과 더불어 미묘한 법을 연설하리라. 의미는 청정하고 범행을 ..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
장아함경11 증일경 제 二분 증일경(增一經) 제 七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위국의 기수(祇樹) 급고독원(給孤獨園)에서 큰 비구 무리 천 二백 五十인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세존은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들과 더불어 미묘한 법을 연설하리라. 상, 중, 하의 말은 다 참되고 발라.. 초기경전/장아함경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