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들아, 자기라는 섬[自洲]에 머무르고 자기라는 귀의처[自依]에 머무르며, 법이라는 섬[法洲]에 머무르고 법이라는 귀의처[法依]에 머무르며, 다른 섬이나 다른 귀의처에 머무르지 말라.
비구들아, 마땅히 바르게 관찰하여 자기라는 섬과 자기라는 귀의처에 머무르고, 법이라는 섬과 법이라는 귀의처에 머무르며, 다른 섬에 머무르거나 다른 귀의처에 머무르지 말라.
住於自洲。住於自依。住於法洲。住於法依。不異洲不異依。比丘當正觀察。住自洲自依。法洲法依。不異洲不異依。(十六比丘經 대정장 2/8 상;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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