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부처님께서 삼십삼천(三十三天)의 푸르고 부드러운 돌 위에 계셨는데, 그곳은 파리야다라(波梨耶多羅) 나무와 구비타라(拘毘陀羅) 향나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거기서 여름 안거(安居)를 지내시면서, 그 어머니와 삼십삼천을 위해 설법하셨다.
一時。佛住三十三天驄色虛軟石上。去波梨耶多羅.拘毘陀羅香樹不遠夏安居。爲母及三十三天說法。
(帝釋經 대정장 2/134 상;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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