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주제별 정리/불교의 윤리도덕관

효 (6) 부처님의 33천에서의 安居

다르마 러브 2013. 8. 29. 09:00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삼십삼천(三十三天)의 푸르고 부드러운 돌 위에 계셨는데, 그곳은 파리야다라(波梨耶多羅) 나무와 구비타라(拘毘陀羅) 향나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거기서 여름 안거(安居)를 지내시면서, 그 어머니와 삼십삼천을 위해 설법하셨다.

一時。佛住三十三天驄色虛軟石上。去波梨耶多羅.拘毘陀羅香樹不遠夏安居。爲母及三十三天說法。

(帝釋經 대정장 2/134 상;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