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비구란
걸식하기 때문만은 아니네.
세속의 법을 받아 가지면서
어떻게 비구라 이름하리요.
공덕과 허물을 모두 떠나
바른 행을 닦고
그 마음에 두려움 없으면
그를 곧 비구라 부르느니라.
所謂比丘者 非但以乞食 受持在家法 是何名比丘 於功德過惡 俱離修正行
其心無所畏 是則名比丘 (乞食經 대정장 2/27 상;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141.)
'아함경 주제별 정리 > 교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가의 개념 (6) 무엇 때문에 출가를 하였으며, 그 결과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 (0) | 2013.08.29 |
---|---|
승가의 개념 (5) 승려생활에서의 배워가는 차제 (0) | 2013.08.29 |
승가의 개념 (4) 사문의 정의와 위의 (0) | 2013.08.29 |
승가의 개념 (3) 비구의 위의 갖춤 (0) | 2013.08.29 |
승가의 개념 (2) 어떤 자를 사문이라 하는가?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