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집을 나온 사람은 두 가지 법[二法]을 행해야 한다. 첫째는 거룩하게 침묵하는 것이요, 둘째는 법을 설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강당에 모여 있으면서 또한 이와 같이 거룩하게 침묵하거나 법을 설해야 한다.
凡出家者應行二法。一賢聖黙然。二講論法語。(世記經 대정장 1/114 중;『한글 장아함경』 p.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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