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주제별 정리/교단

재가생활 (22) 큰 스님이라고 해서 삼배 내지 절을 강요할 필요가 있을까?

다르마 러브 2013. 8. 29. 17:10

때에 첨바성의 모든 바라문, 장자, 거사들은 혹은 부처님께 절하고 앉는 자도 있고 혹은 안부를 묻고 앉는 자도 있으며 혹은 성명을 대고 앉는 자도 있고 혹은 깍지 손으로 부처님을 향해 앉는 자도 있으며 혹은 잠자코 앉는 자도 있다.

時。瞻婆城諸婆羅門.長者.居士。或有禮佛而坐者。或有問訊而坐者。或有稱名而坐者。或叉手向佛而坐者。或有黙然而坐者。衆坐旣定。(種德經 대정장 1/95 하;『한글 장아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