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법을 설하시자 그 때 그곳에 있던 60명의 비구들은 번뇌[漏]가 다하고 의심[結]이 풀렸지만 다른 60명의 비구는 계율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왜냐 하면 세존께서 가르치시고 경계하심이 매우 깊고 어려웠으며 도를 배우는 일도 또한 매우 깊고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說此法時。六十比丘漏盡結解。六十比丘捨戒還家。所以者何。世尊敎誡甚深。甚難。學道亦復甚深。甚難。木積喩經 대정장 1/427 상; 한글대장경 중아함경 인터넷판, 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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