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있는 한림 속의 무덤 사이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행(行)은 무상(無常)한 것이다. 모든 행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편안한 것도 아니다. 끊임없이 변하고 바뀌는 법이다.……(내지)……모든 유위(有爲)의 행들은 마땅히 그쳐야 할 것이요 싫어해 여의어야 하며, 좋아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해탈해야 하느니라.
一時。佛住王舍城寒林中丘塚間。爾時。世尊告諸比丘。一切行無常。一切行不恒.不安。非穌息。變易之法。乃至當止一切有爲行。厭離.不樂.解脫。(壽命經 대정장 2/284 하;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인터넷판, p.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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