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 존자의 교화 2.천타를 교화함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많은 상좌 비구들이 바라내국(波羅國)의 선인(仙人)이 살던 녹야원(鹿野苑)에 있었다. 그 때는 부처님께서 반니원(般泥洹 : 般涅槃)에 드신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무렵이었다. 그 때 장로 천타(闡陀)는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바라내성으..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아난 존자의 교화 1.아난존자의 소년들에 대한 설법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교지(橋池)족 땅에 계시면서 인간 세상을 유행하시다가, 존자 아난과 함께 바두촌[婆頭聚落] 국경 북쪽에 있는 신서림(身恕林)으로 가셨다. 그 때 바두촌의 여러 소년들은 존자 아난이 교지 땅에서 그 마을을 유행하다가, 바두촌 북쪽에 있는..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부루나존자의 아난존자 교화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존자 아난이 구섬미국의 구사라원(瞿師羅園)에 있었다. 이 때 존자 아난이 모든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존자 부류나미다라니자(富留那彌多羅尼子)는 내가 어린 나이로 처음 출가했을 때, 언제나 심오한 법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난아, 생겨..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사리불의 교화 사례 6.옛 벗인 타연바라문을 교화함 "현자여, 왕사성의 범지 타연도 몸이 건강하고 편안하며, 무병하고 기거도 가벼우며, 기력도 한결같고 자주 부처님을 뵙고 법을 듣고자 하던가?" 대답하였다. "존자 사리자여, 왕사성의 범지 타연도 몸이 건강하고 편안하며, 무병하고 기거도 가벼우며, 기력도 한결같습니다. 그러나 부처..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사리불의 교화 사례 5.정구 외도여승을 교화함 누이여, 모든 사문 바라문으로서 일에 밝은 사람[明於事者]이고 횡법에도 밝아[明於橫法]17) 삿된 방법으로 의복과 음식을 구하는 사람이면, 그와 같은 사문 바라문은 하구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만일 모든 사문 바라문으로서 별을 우러러 관찰하는 삿된 방법으로 의복과 음식을 구하는 ..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사리불의 교화 사례 4.120세 장자교화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지국(婆祇國) 설수바라산(設首婆羅山)의 녹야원 깊은 숲 속에 계셨다. 그 때 120세에 나이가 많아 감각기관이 허물어지고, 파리하고 쇠약하며 병들어 괴로워하던 나구라(那拘羅) 장자라는 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존과 또 전..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사리불의 교화 사례 3. 60명 비구의 해탈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둘레가 50유순(由旬)이요 깊이 또한 그와 같은 어떤 못이 있는데 거기에 물이 가득 차 있는 것과 같다. 어떤 장부[士夫]가 털이나 풀이나 혹은 손톱으로 ..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사리불의 교화 사례 2.안거하기 위해 먼길을 떠나는 비구들에게 설법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석씨의 천현(天現)마을에 계셨다. 그 때 서방의 많은 비구들은 서방으로 돌아가 안거하려 하면서 세존께서 계시는 곳에 찾아와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에 물러앉았다. 그 때 세존께서는 그들을 위해 설법하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치..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사리불의 교화 사례 1.염마가비구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염마가(焰摩迦)라는 어떤 비구는 잘못된 소견을 일으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이해하기로는, 번뇌가 다한 아라한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 다시는 아무 것도 없다." ..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부처님 외도재가자들 전법사례 32.기타 ① 파라뢰 가미니의 귀의 : 「파라뢰경」---한글대장경 pp. 87~99. ② 『중아함경』 「151. 울수가라경」에서는 울수가라범지가 4종성간에 차별이 없다는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귀의한다.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