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례 5.목건련존자에 대한 부처님의 잠자지 말라는 것 외에 여러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기수(婆耆瘦)에 유행하실 적에 타산 포림(怖林)의 녹야원(鹿野園)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대목건련(大目?連)이 마갈국(摩竭國)에 노닐면서 선지식촌(善知識村)에 있었다. 이에 대목건련은 혼자 고요한 곳에서 고요히 앉아 생각하다가 곧 잠이 들었다. 세존께서는 멀..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4.균두에게 여러 삿된 소견을 버리고 정견을 가지라고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의 칼란다카 대숲 동산에서 五백의 큰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때에 존자 대균두(大均頭)는 한적한 곳에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앞, 뒤와 복판의 여러 가지 소견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그 때에 대균두는 때가 되어 가사를 입고 바리를 가지고 세..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3.욕심이 많아 몸과 뜻이 불꽃같아서 고요히 쉴 수 없는 비구에 대한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이 때에 어떤 비구는 세존님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아래 예배하고 한쪽에 앉아 사뢰었다. "세존께서는 오늘 비구들을 위하여 열 가지 생각이란 법을 말씀하시고 '그것을 능히 닦는 사람은 모든 번..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2.방일한 비구에 대한 훈계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저사(低舍)라는 비구가 많은 비구들과 함께 식당에 모여 모든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나는 법을 분별하지 못하고 범행(梵行) 닦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잠자기를 매우 좋아하고 법에 대해서 의혹을 ..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1.정욕 때문에 차라리 속퇴하겠다고 하는 비구에 대한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그 때에 어떤 비구는 범행 닦기가 싫어져 계율을 버리고 흰옷으로 돌아가려 하였다. 그는 세존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앉아 사뢰었다. "저는 이제 범행 닦기가 싫어져 계율..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출가자 교육 7.외도출가자가 부처님법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과정 바차 종족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하늘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 물이 밑으로 흘러내려 가는 것처럼, 구담의 법과 율도 또한 그와 같습니다.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로서 남자나 여자는 모두 흐름을 따라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실려 내려갑니다. 참으로 기이한 것은 부처..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출가자 교육 6.學地의 비구가 안온한 열반을 구하려면 어떻게 구해 머물러야 하는가? 세존이시여, 만일 비구가 배우는 자리[學地]에 있으면서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있어서 위로 향해 올라가도록 도를 향해 매진해 안온한 열반을 구하려고 한다면,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닦아 익히고 더욱 많이 닦아 익혀 머물러야 이 법과 율에서 모든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이 마음이 해탈[..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출가자 교육 5.나이 젊고 출가한지 얼마 안 된 스님들게 하는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계제(娑雞帝)에 유행하실 적에 청림(靑林)에 계셨다. 그 때에 사계제에 세 족성자(族姓子)가 살고 있었으니, 존자 아나율타(阿那律陀)와 존자 난제(難提)와 존자 금비라(金毘羅)였다. 그들은 다 나이가 젊고 새로 출가하여 수행하는 사람들로서, 함께 와서 이 바..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출가자 교육 4.초보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아난아, 나는 이전에 너를 위하여 5성음(盛陰), 곧 색성음(色盛陰) 각성음(覺盛陰) 상성음(想盛陰) 행성음(行盛陰) 식성음(識盛陰)을 설명하였느니라. 아난아, 너는 마땅히 모든 젊은 비구들을 위하여 이 5성음을 설명하고, 그것으로써 그들을 가르쳐야 하느니라. 만일 모든 젊은 비구들을 ..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출가자 교육 3.사문으로서 마땅히 배워야 할 사문다운 법을 순차적으로 말함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앙기국(鴦騎國)을 유행하실 적에 큰 비구들과 함께 馬邑으로 가시어 비구들과 함께 馬林寺에 머무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그대들을 보고 사문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너희들에게 사문인가고 물으면 너희..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