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교설 성문해탈사례 5.40명비구의 心解脫 어느 때 부처님께서 비사리국(毘舍離國) 미후지 곁에 있는 2층 강당에 계셨다. 그 때 40명의 비구들이 파리야(波梨耶)라는 마을에 있었는데, 그들은 다 아련야행(阿練若行)을 닦으면서 누더기 옷을 입고 걸식하는 수행자들로 아직 탐욕을 여의지 못한 배울 것이 남아 있는 이[學人]들이었..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불 교설 성문해탈사례 4.십륙비구의 해탈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투라국(摩偸羅國)의 발제하(跋提河) 가에 있는 일산 같은 암라수원(菴羅樹園)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자기라는 섬[自洲]에 머무르고 자기라는 귀의처[自依]에 머무르며, 법이라는 섬[法洲]에 머무..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불 교설 성문해탈사례 3.삼정사의 해탈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지제(支提)에 있는 죽원정사(竹園精舍)에 계셨다. 그 때 출가한 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세 정사(正士)가 있었으니, 즉 존자 아누율다(阿律陀), 존자 난제(難提), 존자 금비라(金毘羅)였다. 그 때 세존께서는 그들의 마음 속 생각을 아시고 곧 훈계..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불 교설 성문해탈사례 2.산타가전연의 해탈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나리(那梨)라고 하는 마을 깊은 숲 속에 있는 대빈사(待賓舍)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산타가전연(陀迦?延)이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의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나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말씀..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불 교설 성문해탈사례 1.전법륜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波羅)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鹿野苑)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다섯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과거에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사유하라. 그러면 그 때 눈[眼]․지혜[智]․밝..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7.천왕석과 33천 및 오결락자를 교화함. …… "지혜를 배우고 지혜를 배운 뒤에 만일 지혜를 증득하면 곧 구경의 지혜를 얻고 구경의 끝을 얻고자 합니다. 지혜를 배우고 지혜를 배운 뒤에, 만일 지혜를 얻고도 구경의 지혜를 얻지 못하면, 마땅히 최상의 묘한 하늘이 되어 모든 하늘이 그 이름을 듣는 색구경천(色究竟天)으로 가..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6.‘이곳은 항상하며 이곳보다 뛰어난 곳은 없다’고 생각하는 범천을 교화 "잘 오셨습니다. 큰 선인이시여, 이 곳은 항상한 곳이고 이 곳은 항상 좋으며, 이 곳은 영원히 존재하는 곳이요 이 곳은 긴요한 곳이며, 이 곳은 마침이 없는 법이요 이 곳은 출요로써 이 출요보다 더 뛰어나고 훌륭하며 미묘하고 제일가는 곳은 없습니다." 세존께서도 또한 두 번 세 번 말..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5.목건련존자에 대한 부처님의 잠자지 말라는 것 외에 여러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기수(婆耆瘦)에 유행하실 적에 타산 포림(怖林)의 녹야원(鹿野園)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대목건련(大目?連)이 마갈국(摩竭國)에 노닐면서 선지식촌(善知識村)에 있었다. 이에 대목건련은 혼자 고요한 곳에서 고요히 앉아 생각하다가 곧 잠이 들었다. 세존께서는 멀..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4.균두에게 여러 삿된 소견을 버리고 정견을 가지라고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의 칼란다카 대숲 동산에서 五백의 큰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때에 존자 대균두(大均頭)는 한적한 곳에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앞, 뒤와 복판의 여러 가지 소견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그 때에 대균두는 때가 되어 가사를 입고 바리를 가지고 세..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
교육사례 3.욕심이 많아 몸과 뜻이 불꽃같아서 고요히 쉴 수 없는 비구에 대한 가르침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이 때에 어떤 비구는 세존님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아래 예배하고 한쪽에 앉아 사뢰었다. "세존께서는 오늘 비구들을 위하여 열 가지 생각이란 법을 말씀하시고 '그것을 능히 닦는 사람은 모든 번.. 아함경 주제별 정리/전법교육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