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 제8권 중아함경 제8권 32 미증유법경(未曾有法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존자 아난다는 해질녘에 연좌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물러나 한쪽에 서서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세..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7권 중아함경 제7권 29 대구치라경(大拘緻羅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 죽림 칼란다카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존자 사리불은 해질녘에 연좌에서 일어나, 존자 마하 코옷티라에게 가서 서로 문안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았다. 사리불은 마하 코옷티..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6권 중아함경 제6권 26. 구니사경(瞿尼師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 죽림 칼란다카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굴릿사니 비구도 또한 왕사성에 노닐고, 무사실(無事室)에 있으면서 시시대고 웃으면서 교만스레 뽐내고 방정맞게 까불며, 잊기를 잘하여 마..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5권 중아함경 제5권 21. 등심경(等心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존자 사리불은 비구들과 밤에 강당에 모여, 내결과 외결에 대하여 여러 비구들을 위해 그 뜻을 분별해 설명하였다. "여러분, 세상에는 실로 두 가지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권 중아함경 제4권 18 사자경(師子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이샬리에 노닐으시면서, 르카타못 가에 있는 높은 정각에 계시었다. 그 때에 바이샬리에 있는 많은 릿차비 사람들은 청당(廳堂)에 모여 있으면서, 몇 번이고 부처님을 찬탄하고 법과 비구 스님들을 찬탄하였다...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3권 중아함경 제3권 11. 염유경(鹽喩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사람은 그 지은 바 업(業)에 따라 그 갚음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범행(梵行)을 행하지 않으면 괴로움..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권 중아함경 제2권 6. 선인왕경 (善人往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나는 너희들을 위하여 일곱 선인의 가서 이르는 곳과 무여열반(無餘涅槃)을 설명하리라. 자세히 듣..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권 중아함경 제1권 1. 선법경(善法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위국에 노닐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어떤 비구가 7법을 성취하면, 곧 현성(賢聖)의 도에 환희를 얻어서 바로 번뇌가 다 없어지리라. 그 일곱 가지란..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피안에 이르는 길, 흔들리지 않는 믿음, 18. 열 여섯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결론 1124) 스승께서 마가다 나라 파아사아나카 사당에 계실 때에 위와 같은 설법을 하시고, 바아바린의 제자인 열여섯 바라문의 질문에 따라 대답하셨다. 만약 그 질문의 낱말의 뜻과 이치를 알고 이치를 따라 실천한다면, 노쇠와 죽음의 피안에 이를 것.. 초기경전/숫타니파타 2012.06.21
이 세상에서 삶과 늙어 쇠함을 버리는 길 17. 학생 핑기야의 질문 1120) 핑기야 존자가 물었다. "나는 나이를 먹어서 기력도 없고 빛도 바랬습니다. 눈도 똑똑히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헤매다가 그대로 죽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원컨대 진리를 말씀해 주십시오. 알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삶과 늙어 쇠함을.. 초기경전/숫타니파타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