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 제18권 중아함경 제18권 73.천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체티수에 노닐으시면서 수저림 속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내가 이전에 아직 <위없는 바르고 참된 도>를 깨닫지 못하였을 때에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는 이제 내 <하늘눈>..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7권 중아함경 제17권 72.장수왕본기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코삼비국에 노닐으시면서 구사라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코삼비의 비구들은 자주자주 서로 싸웠다. 이에 세존께서는 코삼비의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너희들은 서로 싸우지 말라. 무슨 까닭인가." 만일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6권 중아함경 제16권 71.비사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존자 쿠마라카샤파는 코살라국에 노닐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세타브야로 나아가 그 촌의 북쪽인 심사파숲에 머물러 있었다. 그때에 세타브야 안에는 파야시라는 왕이 있었다. 그는 지극히 풍족하고 즐거우며, 재산은 한량이 없고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5권 중아함경 제15권 69 삼십유경 (三十喩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 죽림 칼란다카동산에서 큰 비구들과 함께 여름 안거를 받으시었다. 세존께서는 보름날 종해탈을 말씀하실 때에, 비구들 앞에서 자리를 펴고 앉으시었다. 자리에 앉으시자, 곧 정..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4권 중아함경 제14권 67 대천나림경(大天螺林輕)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비데하국에 노닐으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미틸라로 가셔서 대천나림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길을 가시다가, 도중에서 빙그레 웃으시었다.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서 웃으시는 것을 보고, 합..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3권 중아함경 제13권 65 오조유경 (烏鳥喩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 죽림 칼란다카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옛날 전륜왕은 주보(珠寶)를 시험해 보려고 하였을 때, 4군(軍) 곧 상군·마군·차군·보군..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2권 중아함경 제12권 63, 비바릉기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코오샬라국에 노닐으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큰 비구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도중에서 빙그레 웃으셨다.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서 웃으시는 것을 뵈옵고 부처님께 합장하고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떠한 인..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1권 중아함경 제11권 58. 칠보경(七寶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 세존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전륜왕이 세상에 나올 때에는 마땅히 알라. 곧 7보(寶)가 세상에 나올 것이다. 어떤 것이 7인가. 윤보..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0권 중아함경 제10권 42 하의경(何義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존자 아난다는 해질녘에 연좌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계를 가지는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9권 중아함경 제9권 36 지동경(地動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금강국의 왈지라는 성에 노닐으시었다. 그 때에 그 땅은 크게 진동하고, 땅이 진동하자, 사방에서 큰 바람이 일고 혜성이 나타나며, 집과 장벽들이 다 무너졌다. 존자 아난다는 이런 광경을 보게 되자, 무섭고 두..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