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 제28권 중아함경 제28권 113. 제법본경(諸法本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모든 이학(異學)들이 너희들에게 와서, 모든 법은 무엇이 근본이 되느냐고 묻거든, 너..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7권 중아함경 제27권 107. 임경(林經) 상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비구는 한 숲을 의지하여 머무르면서 ‘내가 이 숲을 의지하여 머무르면, 바른 생각이 없으면 바..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6권 중아함경 제26권 103. 사자후경(獅子吼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큐루우수에 노닐으시면서 도읍인 캄마싯담마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이 가운데 제 一의 사문, 제 二, 제 三, 제 四의 사문이 있고, 이 밖에는 다시 사문, 바라문이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5권 중아함경 제25권 99. 고음경(苦陰經) 상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비구들은 점심 뒤에, 조그마한 일로 강당에 모여 앉았다. 이 때에 많은 이학(異學)들도 오후에 천천히 걸어, 비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4권 중아함경 제24권 97. 대인경(大因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쿠루우수[拘樓瘦]에 노닐으시면서 쿠루우수의 도읍인 캄마싯담마[劒磨瑟曇]에 계시었다. 그 때에 존자 아아난다는 한가히 홀로 있으면서 고요히 앉아 깊이 생각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 연기(緣..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3권 중아함경 제23권 89. 비구청경(比丘請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라아자그리하[王舍城]에 노닐으시다가, 중림 칼란다카 동산에 계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여름 안거(安居)를 맞으시었다. 그 때에 존자 마하아모옥갈라아나[大目犍連]는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2권 중아함경 제22권 87. 예품경(穢品經)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기수(婆奇瘦)를 유행하실 적에 타산(?山) 포림(怖林)의 녹야원(鹿野園)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사리자(舍梨子)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 현자(賢者)여, 세상에는 네 종류의 인간이 있습니다. 어떤 것..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1권 중아함경 제21권 84. 무자경(無刺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바이샤알리이[鞞舍國]국에 노닐으시면서 미후강(獼猴江)가의 높은 다락 큰집에 계시었다. 그 때 여기에 이름과 덕망이 있는 정로 상좌(上座)의 큰 제자들은 곧 챠알리[遮羅], 우포오차알리, 현선(賢..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20권 중아함경 제20권 81. 염신경(念身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앙가아[鴦祗]국에 노닐으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아아파남에 있는 니간타[尼犍]의 사는 곳으로 가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밤을 지내고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바루를 가지고 아아파남으로 들어가 걸..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19권 중아함경 제19권 78.범천청불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어떤 범천은 범천 위에서 이런 삿된 소견을 내었다. '이 곳은 항상 있고 이 곳은 항상 좋으며, 이 곳은 길이 존재하고 이 곳은 종요로우며, 이곳은 끝이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