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五戒) (2) 살생하지 않고 또 죽이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나는 이 중생들 가운데 한 가지 법처럼, 그것을 많이 닦아 행하면 인간과 천상의 복을 받고 열반을 증득하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부처님께서는 이어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사람이 살생하지 않고 또 죽이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매우 긴 목숨을 받을 것이다. 왜 그러냐 하면 그는 ..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오계(五戒) (1) 살생을 좋아하면 나는 이 중생들 가운데 한 가지 법처럼, 그것을 많이 익혀 행하면 지옥의 업을 짓고 아귀와 축생의 업을 지으며 혹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목숨이 매우 짧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 한가지 법이란 이른바 살생이다. 비구들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살생을 좋아하면 곧 지옥, 아귀, 축..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팔관재계(八關齋戒) (2) 팔관재계 수행과 서원의 중요함 "나는 이제 여덟 가지 재법(齋法)을 설명하리니 너희들은 잘 명심하고 기뻐하면서 받들어 행하라."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덟 가지 재법이란 무엇인가. 첫째는 생물을 죽이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주지 않는 것은 가지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음..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팔관재계(八關齋戒) (1) 八關齋戒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보름 동안에 세 재일(齋日)이 있다. 어떤 것이 셋인가. 八일, 十四일, 十五일이다. 비구들이여, 알아야 한다. 이런 때가 있다. 즉 八일의 재일에는 네 천왕이 그 신하를..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사람이 계를 지킴으로 생기는 다섯가지 공덕 모든 구하는 것이 뜻대로 되고, 자기가 가진 재산은 더욱 불어 손해되는 일이 없고, 가는 곳마다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좋은 이름과 착한 칭찬이 천하에 두루 퍼지고, 목숨을 마친 뒤에는 천상에 태어나게 된다. 又告諸淸信士。凡人持戒。有五功德。何謂爲五。一者諸有所求。輒..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사람이 계를 범함으로 생기는 다섯 가지 손해 재물을 구하나 뜻대로 되지 않고, 비록 얻는 것이 있더라도 날로 점점 없어지며, 이르는 곳마다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게 되고, 추한 이름과 나쁜 소문이 천하에 퍼지며, 목숨을 마쳐 죽은 뒤에는 지옥에 들어간다. 『한글 장아함경』 p. 49. 爾時。世尊告諸淸信士曰。凡人犯戒。有五..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포살과 자자 (8) 수세(자자) 풍경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동쪽 동산에서 큰 비구들 五백인과 함께 계셨다. 이 때 세존께서는 七월 보름날, 한데다 자리를 펴고 앉으시고 비구들은 앞뒤로 둘러쌌다. 부처님께서는 아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한데서 빨리 간타아를 쳐라. 왜냐하면 오늘 七월 보름날..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포살과 자자 (7) 自恣의 모습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시면서, 대 비구대중 5백 명과 함께 여름 안거(安居)를 마치셨다. 그들은 모두 아라한으로서 모든 번뇌가 다하였고 할 일을 이미 다 마쳤으며, 온갖 무거운 짐을 이미 버렸고 모든 존재의 결박을 끊었으며, 바른 지혜로써 마음이 잘..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포살과 자자 (6) 포살방법의 제정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 숲<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계율을 말씀하시는 보름날이 되어 여러 비구들에게 앞뒤로 둘러싸이어 보회 강당으로 가셨다. 때에 세존께서는 잠자코 대중을 둘러보시고 대중들도 조용히 말이 없었다. 이 때에 ..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
포살과 자자 (5) 만일 여래가 부정한 자가 있는 데서 종해탈을 설하면…… 어느 때 부처님께서 첨파국을 유행하실 적에 항하못[恒伽池] 가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보름날에 종해탈(從解脫)을 설하실 때 비구들 앞에서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세존께서는 자리에 앉으시자, 곧 선정에 드셔서 타심지(他心智)로써 대중의 마음을 관찰하신 뒤에 초야(初夜)가 끝날 .. 아함경 주제별 정리/다툼과 참회ㆍ계율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