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 제50권 중아함경 제50권 192. 가루오다이경(加樓烏陀夷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앙가(鴦伽)국에 노닐으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아파나로 가시어 케니야[犍若鳥]라는 절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밤을 지내고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바루를 가지고, 아파나로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9권 중아함경 제49권 187. 설지경(說智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어떤 비구가 너희들에게 와서 그가 이미 얻은 지혜를 말하면서 ‘내 생(生)은 이미 다하고, 범..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8권 중아함경 제48권 182. 마읍경(馬邑經) 상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앙가아[鴦騎]국에 노닐으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마읍(馬邑)으로 가시어 마림사(馬林寺)에 계시는데 비구들도 함께 있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사람들이 너희들을 보..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7권 중아함경 제47권 178. 엽사경(獵師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 죽림 카란다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사냥꾼이 사슴을 기를 때에는 이런 마음은 쓰지 않는다. 곧 사슴을 살찌게 하거나 빛깔을 좋게 ..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6권 중아함경 제46권 176. 행선경(行禪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세상에는 진실로 선(禪)을 하는 네 가지 사람이 있다. 어떤 것이 넷인가. 어떤 선을 하는 사람은 불..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5권 중아함경 제45권 172. 심경(心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어떤 비구는 혼자 안정(安靖)한 곳에 고요히 앉아 깊이 생각하다가 마음으로 ‘무엇이 이 세상을 끌고 가는가. 무엇이 탐욕에 물들어 집착하는가. 무..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4권 중아함경 제44권 170. 앵무경(鸚鵡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노닐으시면서 승림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밤을 지내고 이른 새벽에 가사를 입고, 바루를 가지고, 사위성에 들어가 밥을 비실 때에 토오데야[都提)의 아들 앵무 마납(鸚鵡摩納)..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3권 중아함경 제43권 165. 온천림천경(溫泉林天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 죽림 가란다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존자 삼밋디[三彌提]도 또한 왕사성에 노닐면서 온천림(溫泉林)에 머물러 있었다. 존자 삼밋디는 먼동이 트는 새벽에 방을 나와 온천..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2권 중아함경 제42권 162. 분별육계경(分別六界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가다국에 노닐으시면서 왕사성에 나아가 묵으시게 되었다. 이에 세존께서는 어느 질그릇 만드는 집에 가서 말씀하시었다. “도사(陶師)여, 나는 너의 저 질그릇 방에서 하룻밤 묵고자 하는데 들..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
중아함경 제41권 중아함경 제41권 161. 범마경(梵摩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비데바국[鞞陀提國]에 노닐으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계시었다. 그 때에 미틸라[彌薩羅]에 사는 범마(梵摩)라는 바라문은 지극히 큰 부자로서 재산은 한량이 없고, 목축(牧畜)과 산업은 헤아릴 수 없었.. 초기경전/중아함경 2012.06.26